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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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 후기 -
권*주 :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김*희 : 관객의 이야기로 즉흥 공연을 하는 것도 좋았지만,
배우들의 준비된 공연도 좋았습니다.
고무줄을 이용한 표현들이
주제에 대해 더 명확히 인식시켜주었어요.
소* : 어제 공연을 보면서 크게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혼을 위로받는 기분^^ 봄나들이 함께해 감사했습니다.
어제로 공연이 막을 내렸지만
다음 재공연할 때 함께 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김*미 : 관객들의 이야기가 즉흥으로 장면이 만들어진다.
이야기를 주었던 관객은 희미했던 기억이
선명해지기도 하고 공감하며 울다 웃었다.
지금 내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펼쳐져
위로를 받고 다른 관객들은 공감을 하다니
그리고 이런 공연이 있다니.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이게 가능하다고? 하면서 지금도 정신이 안 차려져요.
다음에 또 가겠습니다.
정*석 : 몇 번 봤음에도 초반에 관객을
섭외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합이 착 맞아떨어지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역시 포이에시스는 공연은 현장에서 봐야 한다,
관객들의 반응과 함께 하니 나도 울컥했다.
처음으로 '손을 들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 : 연기의 팀워크가 더 좋아진 것 같고,
서사를 그대로 재연하기보다
상징적으로 형상화하는 측면이 더 개발된 것 같아서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즉흥공감극장> 관람평에도 많은 후기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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