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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백 시어터

What is Playback Theatre?

플레이백 시어터는

공감을 나누는
일상에 가까운 즉흥예술이자



예술적 대화 혹은
공동이 참여하는
예술적 현장입니다.
삶을 풍성하고 누리고 싶은, 연결과 공감을
그리워하는


누구나 배우고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플레이백 시어터 활동사진

"침묵의 문화와 소비 중심 사회의 대안이 필요하다." 조너선 폭스(Jonathan Fox)

모든 것이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미리 준비된 대본은 없으며, 현장에서 관객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공연의 주제가 된다.
무대로 초대된 관객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대기하고 있던 배우들은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그 이야기를
지금-여기(here and now)에 형상화한다.
이제부터 그것은 과거 사건의 단순한 재연이 아니며 새로운 형태로 주인공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관객 모두는 배우들의 몸짓과 악사의 연주를 따라 이야기를 경험함으로써 공유한다.

이야기는 다음 이야기를 불러 일으키며 이어진다.
마음을 기울여 듣고 함께 경험하는 가운데 나/너는 우리가 된다.
먼 옛날, 커다란 달 아래 불 피우고 둘러모인 사람살이의 희로애락이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었듯,
우리들 삶의 웃음과 눈물을 담아 우리들의 신화를 엮는다.

플레이백 시어터(Playback Theatre)는 ‘예술적 사건’(artistic event)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형적 의미의 ‘공연’을 넘어 ‘공유하는 경험’, 예술가에 의해 창조된 작품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관객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집단적 실천 행위라는 의미다.

플레이백 시어터의 5가지
기본 가치 (Jonathan Fox)

- 우리는 모두 (가치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 공동체로서 우리는 현명하다.
- 모든 사람들이 (창조적) 배우다.
- 공동체 정신 (그리고 긍정적 참여의 분위기)는



변형적이다.
- 우리는 우리의 즉각적 관심사들을 넘어



평화와 기쁨을 주는
음악에
연결될 수 있다.

The 5 basic values • We all have a [worthwhile] story
• As a community we are wise
• Everyone is a [creative] actor
• Community spirit
[and a mood of positive

participation]
is
transformational
• We can connect to a "music" beyond

our

immediate
concerns that will bring


peace

and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