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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14~22일, 주말 4일 과정으로 

Level 1. Core Training

플레이백시어터 입문 과정이 열렸습니다.  

이 과정은 플레이백 시어터의 기본을 배우는 과정으로, 

컨덕터와 배우, 뮤지션의 역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4일간 14명의 참가자와 함께 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과 참가자 후기로 스케치 합니다. 

<입문 과정을 수료한 14명의 학생들과 트레이너 모미나>

참가자 나누기

콩

"오랜만에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

지니

"전형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있었는데,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바뀌었다. 편견이 공고한 편이었는데, 이번 수업으로 나의 존재만으로도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걸 여러분들이 알려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보노보노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뭔가 탯줄을 만난 느낌. 든든했고, 감사했습니다."

이담

"함께 수업을 한 친구가 싸 온 김밥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맛이 있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했다. 이 순간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걸 느꼈다."

좋아혜영

"각자의 다양한 이유와 목적들로 새로운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더 깊은 이야기를 하지 못했지만, 세상 어디에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좋은 사람들은 좋은 방향을 만들고, 좋은 일을 하게 되기에 또 좋은 사람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자기 삶에서 어떤 길을 가든지, 이번 시간이 좋은 영향으로 나아가는 하나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